백제 불교 최초 도래지인 영광군 법성포는 백제시대의 지명은 "아무포"로 "아미타불"의 의미를 함축한 명칭으로써 성인이 불법을 들어온 성스러운 포구란 뜻으로 "법성포"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백제불교 최초도래지 공원 안에는 불상 및 진품유물을 전시한 '간다라 유물관'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모래미 해수욕장]
구수리의 한 자연 마을인 한시마을을 모래미라고 부른 데서 이름이 유래했습니다. 해수욕장 규모가 작고 해안선도 길지 않으나, 백사장의 모래가 고우며 주변의 때 묻지 않은 경치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곳의 모래찜질은 신경통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유명하여 해수욕과 삼림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장소입니다.
[노을정]
백수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면 만날 수 있는 노을정. 노을을 감상 할 수 있는 정자가 있어 석양의 노을을 바라볼 수 있는 전남 영광의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