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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권한대행 이재관, 이하 세종시)가 자전거 안전홍보용 깃발 250개를 제작,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간 시민 및 자전거 관련 동호회에 배부하고 시설물 점검을 실시한다.
세종시가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홍보 및 시설물 점검 강화에 나선 것은 세종시민의 생활자전거 이용이 급증하고, 야외활동이 많은 봄철을 맞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세종시는 ▲안전모 착용 ▲과속 금지 ▲음주주행 금지 등에 대한 홍보를 할 예정이다.
또한 자전거문화 담당 공무원 2명이 자전거를 타고 금강자전거도로 및 예정지역 내 개설되는 자전거도로를 주행하며 ▲자전거 안내표지판, 노면표시 등 시설물 점검 ▲자전거도로 노면 균열·파손 여부 확인 등 자전거도로 주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점검하게 된다.
이성희 지역개발과장은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타기에 대한 안전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자전거도로 및 시설물 점검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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