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요일제' 만 지켜도 최대 수십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고 하는데,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혜택이 없다고 하네요.
관련하여 (사)녹색교통운동이 '자전거이용자혜택 공공도입촉구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아래의 url을 통해 녹색교통운동 사이트에서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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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녹색교통운동 자전거마일리지담당자입니다.
자전거 마일리지 참여자가 4월17일 기준 19,000명을 넘었습니다.
이제는 공공에서 자전거 이용자에게 혜택을 주는
에코마일리지/탄소포인트 제도가
도입되어야 할 때입니다.
(평일중 하루만 승용차 이용을 안해도 되는
"승용차 요일제"는 최대 몇십만원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서울시는 이미 "자전거이용활성화를 위한 조례"에서
대중교통과 연계하여 자전거를 이용하는 자에게
마일리지 부여 등 인센티브를 줄수 있다는 조항만 있고,
인센티브는 주질 않고 있죠..)
녹색교통운동에서는 서명운동을 통해서,
6월 4일 지방선거에 앞서 5월 중으로 시/군 후보자들에게
자전거이용자 혜택도입 촉구 정책요구서를 제출하고자 합니다.
서명은 아래에서 바로 가능하며, 지인들에게는 주소를 공유해주세요..
http://gtran.tistory.com/189
주소를 복사(오래누르기하시면 복사기능)하거나
열어서 카카오톡,라인 등으로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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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tran.tistory.com/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