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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다들 몇시까지 하셨어요?
저도 늦게까지 하고 싶었는데...
신랑이 걱정되서 일찍 들어왔더만...
저없는 자유를 혼자 만끽하고 있더라구요
왜이렇게 빨리 들어왔냐 뭐 이런표정
너무 아쉬웠어요 다들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제가 첨에 좀 낯을 가리는 편이었거든요
여튼 주말엔 대전에서 10년지기 친구들과 신년모임이 있었는데요
6년전부터 모이기만하면 이곳에서 밥을 먹는답니다.
바로 오씨 칼국수
오늘은 왠일로 사람이 없나 했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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