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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500을 모르는 대한민국 사람은 없을 것 이다.
비타500은 사람에게 필요한 하루 최소 비타민이 500미리그램이라는 판매포인트로 수 억개씩 판매되는 히트제품이다.
지난 50년 동안 우황청심원,쌍화탕,광동옥수수수염차,헛개차는 늘 우리의 일상에 함께 한 제품들이다.
이 회사 광동제약의 창업주인 최수부회장(78세)이 지난 7월24일 휴가 중에 심장마비로 소천하였다.
그는 12세에 소년가장이 되어 초등학교 4년을 중퇴하고 시장바닥에서 참외,담배,찐방,엿 등을 팔며 생계를 책임졌다.
제약 외판원으로 첫 직장생활후 1963년 창업하여 한방제약기업인 오늘의 광동제약을 만들었다.
그의 자서전 '뚝심경영' 에서
"성공은 살아남은 자의 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인생의 기회는 버티고 견디며 살아남은 사람들에게 찾아온다.
이것이 내가 70년 이상 배운 삶의 가장 큰 깨달음이다"고 했다.
그는 " 나 역시 수십 번, 아니 수백 번 이상 세상을 등지고 싶었다.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의 고통을 이를 악물고 버텨냈다.
내 얘기를 듣고 많은 사람이 이를 악물고 세상을 버티며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뿐이다
요즘 살기 힘들어 자살하는 사람들이 많은 시대에 살고있다.
최부수회장의 성공이 수백 번 이상의 자살을 이겨낸 결과임을 볼 때
우리도 이를 악물고 끝까지 살아남자!
Year 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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