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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과 심장

by 관리자 posted Oct 1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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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한 줄기 빛도 없는 상태에서 잠을 자야 한다. 
빛이 있으면 시신경이 작동하고 심장에 부담을 준다.

기사 내용:
은은한 불빛을 내는 수면등은 보통 15룩스 정도 되는 빛을 낸다.
그런데 이보다 더 낮은 밝기의 조명도 심장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유럽심장학회지에 올라온 최근 연구 결과를 보면 야간에 3룩스 이상
빛에 노출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의 좌심실 벽이 1.5% 두꺼워졌다.  

심장벽이 두꺼워지고 뻑뻑해지면 피를 빨아들이는 능력이 충분하지 않고,
심장의 부담이 이렇게 심해지면 몸이 붓거나 아니면 심부전, 심장의 기능이
떨어지는 병까지 이어질 수 있다.

10년가량 추적 관찰한 결과 빛이 없던 대조군보다 심부전 위험 29%,
심근경색 위험 24%, 심혈관질환 사망률이 26% 각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야간의 빛이 수면 시간과 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과 연결되는 것으로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이런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 잠자리에서 인공조명을 끄고
달빛까지도 완전히 차단할 수 있는 창문 커튼을 닫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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