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걸하는 여행? 후원하는 여행?

세계자전거여행을 떠나는 젊은이 들이 많다.

매월 커피한잔 값인 5,000원으로 후원자를 모집하는 대학생의 글에는 '한번 후원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여행전에  인터넷상 네티즌을 대상으로 매월 일정한 금액의 후원금/후원자를 모집하여 출발하는 경우이다.

한편, 여행중에 돈이 떨어졌다며 도움의 손길을 청하는 인터넷상의 글들을 많이 접하게 된다.

인터넷상에서 자신의 이름,연락처 그리고 구좌번호까지 올려놓고 불특정 다수의 네티즌을 상대로

도움을 청하는 것이다.

돈이 떨어져서 여행을 중단해야 한다는 간절한 글들은 네티즌으로 하여금을 동정표를 사기에 충분하다.

정기 후원 또는 일시 후원을 하면 나중에 사진과 여행기를 보내준다고 한다.

그러나, 과연 이것이 옳바른 방법인지? 궁금해 진다.

혹시 속는 것 아닌지? 혼자 힘으로 해야 하는 것인데 너무 쉽게 손을 벌리는 것이 아닌지?

그래도 젊은 20대의 청년들이 세계여행에 도전하는 것에 한 표를 던저 후원해야 하는 것인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보자: 강동구 구리시 정판호>

설문조사 종료일: 2014-12-31 00:00 참가자: 1
	구걸여행? 후원여행? (1) 1 옳지 않은 여행방법이다.혼자서 해결해야 진정한 여행이다.   0 (0%) 2 가짜로 여행한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후원하지 말아야 한다   0 (0%) 3 세계도전하는 청년들에게 조건없이 후원할 필요가 있다.   1 (100%) 4 관심없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