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원리
국토의 70%가 산악으로 구성된 한국
산의 능선을 따라 고속도로를 건설하면
낙타 등처럼 오르막 내리막이 반복되는
고속도로가 되어 교통사고, 사망 도로가 된다.
그래서
터널을 파거나 산을 절개해서 평지를
만들어야 한다. 평지가 된 도로는 자동차
하중에 의해 땅 꺼짐 현상으로 도로가 깨진다.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4층 구조의 지반공사를
한다. 이후 빗물이 도로 중앙에 모이지 않도록
도로 중앙이 좌우 측면보다 위에 위치하도록 한다.
이후 빗물 배수가 잘 되도록 좌우측면에 배수관을
설치한다.
** 경부고속도로 **
착공 : 1968년 2월 1일
완공 : 1970년 7월 7일
54년 전 고속도로 공사하셨던 분들은 자가용이 없어서
누리지 못했던 그 고속도로를 후대가 잘 사용할 수
있게 해서 선대의 수고의 땀에 응원과 감사드립니다.
[ 낙타등을 넘을 때 반대편 차량과 장애물을 볼 수 없다 ]
[ 기초 기반공사 없는 도로의 균열 ]
[ 도로 침하 방지, 4층 구조 지층 ]
[ 도로 중앙이 볼록하다 ]
[ 고속도로 좌우 배수관 ]
Articles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