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7세 몸짱 할머니
어릴 적부터 허약한 체질이 더 건강하게 오래 살고
나이 들어 찾아온 병 때문에 늦게 시작한 운동이
더 건강한 몸으로 노년을 사는 분들이 많습니다.
1. 1944년 생 임종소 할머니
2. 육체미 대회 출전 이유:
많은 나이에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서..
3. 운동계기 :
3년 전 척추 협착증으로 오른쪽 다리가
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팠다.
이제 휠체어를 타야 하나, 세상 다 살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나이 들어 근육감소가 되는데, 근육
키우는 운동을 하면 통증을 조금 줄일 수 있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을 듣고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시작함.
30대 육체미 대회에서 2등을 한 77세 할머니로부터
도전을 받습니다. 운동 다시 시작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