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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다.. 푹푹찌는 날씨다.
휴가중 계획된 국토종주 여행이라 폭염에도 불구하고 감행했다.
그런데, 물을 마시고 ,마시고, 또 마셔도 갈증이 해소되지 않는다
그리고 점점 물을 마시고 싶어서 가다가 서고 가다가 서고 반복한다..
군 복무시절,소금을 강제로 먹었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길가 민가에 가서 소금을 조금 구해서 물과 함께 먹었더니
어느 정도 조갈증이 해소되었다.
여름철 라이딩에는 소금을 갖고 다녀야하나?
아님 다른 좋은 방법이 있나?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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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보자: 국토종주 자전거길, 달성보를 지나는 중에 안양 김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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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종료일: 2013-12-31 00:00
참가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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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라이딩중 조갈증 해소방법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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