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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자전거 | 20211011 |
닥터 페요 / Peyo
병문안을 다니는 말 '닥터 페요'를 소개합니다.
병원의 환자 중에서 가장 위중한 환자 또는
죽음을 앞둔 환자를 찾아서 서로 마주 보며
눈물로 위로하는 말을 소개합니다.
사람이 이런 환자를 찾는 것이 아니라
말이 이런 환자의 방을 찾아서 들어갑니다.
그리고 환자와 말이 서로 눈으로 교감하며
눈물과 미소를 나눕니다.
심지어 임종을 앞둔 환자 앞에서 2시간 동안
이별의 슬픔을 나누기도 합니다.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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