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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자전거 | 20210125 |
헬리콥터 조종사...존경합니다.
실제 체험한 사건입니다.
칠흑 같은 어둠 속, 한미 군사 야간 합동훈련 중,
헬리콥터가 땅바닥에 거의 착지하는 순간,
헬리콥터의 날개가 바로 근처의 나무에 부딪히면서
부러졌고, 그 부러진 날개가 조종석 창문을 깨고
들어와 큰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현장에서 목격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와 유사한 사고가 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아래 영상은 인명구조를 위해 눈 덮인 산의 절벽에서
구조대원을 내려주고, 다시 부상자를 구조하는 모습입니다.
한 명을 구조하기 위하여 헬리콥터는 물론 구조대원
모두가 위험한 일을 마다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헬기의 날개가 1~2cm만 산비탈에 닿으면 여지없이
추락하는 사고인데 그 1~2cm의 간격을 유지하며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측면의 돌풍이 불어도 안 되는 위험한 상황에서
목숨을 건 인명구조의 모습입니다.
이들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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