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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이창남 ! 나는 이분을 이렇게 부르기로 했다. 이분의 나이는 올해 73세! 지난 토요일(3/23) 잠수교 옆 편의점에서 촬영한 이창남 어르신의 모습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봄날씨라고 하지만 아직도 겨울 끝자락의 쌀쌀한 날씨에 대부분의 젊은 자전거 라이더들이 아직도 겨울용 자전거복을 입고 있는데, 이분은 반팔, 반바지 이다. 그리고 허벅지 근육만 보면 완전히 30대 청년의 근육이다. 얼굴도 60대로 보인다. 무엇이 '할아버지 이창남'을 '청년 이창남'으로 만들었을까? 우리도 과연 70대에 이런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까? 지금 자신이 없다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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