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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 장!
이 사진을 보면 아무 말이 안 나옵니다.
두 손과 두 다리가 있다는 것이 미안하기도 하고,
일상의 삶에 힘들어하는 자신이 부끄럽기도 합니다.
포기하고, 울고 싶을 때 이 사진을 보고 힘을 내면 좋겠습니다.
지난 2020년은 코로나 19로 인해 우리가 모두가 힘들었던
한 해였습니다.
이 사진을 가슴에 새겨서 2021년도 힘차게 전진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
2008년 베이징 페럴림픽의 사이클링 남자 개인 동메달전에 출전한
스페인의 Juan Jose Mendez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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