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00만원 팁을 받은 피자배달원
이 영상을 보면서, 다시 한번 반성하게 됩니다.
사람을 대하는 자세에는 여러 모습이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보이는 내 모습은 어떨까요?
미국의 89세 할아버지 피자 배달원은 상대방에게
온기 있는 말과, 친절함으로 피자를 배달해왔습니다.
이에 피자를 주문한 사람들은 기쁘게 피자를 받을
수 있었고, 이러한 그의 행동은 변함없이 이어졌습니다.
피자 주문 단골 부부는 피자 배달원에게 무언가
선물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 배달원의 모습을 올렸고,
많은 사람들은, 돕고 싶다는 이 부부의 마음에
동참하였습니다.
자그마치 1,400만 원 정도 되는 돈을 모았고,
이 부부는 배달원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상대방을 대하는 모습과 말 한마디가 많은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