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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를 즐기는 시민 육성하기

by 관리자 posted Feb 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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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를 즐기는 시민 육성하기

이번 올림픽 때 가장 아쉬웠던 것은 우리나라의 얕은 선수층이었습니다. 네덜란드는 전 국민이 스케이트를 즐기는 가운데 메달을 싹쓸이할 수 있었지요. 우리도 이제는 ‘보는 스포츠’보다 ‘즐기는 스포츠’로 국민이 건강하고 건전한 나라가 되기를 빕니다. 자녀, 손주에게 스포츠를 가까이 하도록 이끌어주면 어떨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운동을 시킨다. 여러 가지 운동을 경험하게 한 뒤 자녀가 특히 좋아하는 운동을 권한다.
○대체로 자녀가 경쟁적 성격이라면 축구, 야구 등 팀 스포츠를 시키고 예민하고 불안하다면 육상이나 수영 등 개인 스포츠를 시킨다.
○자녀가 5~7세라면 축구, 수영, 자전거타기, 스케이트, 태권도 등을 권한다.
○8~10세에는 야구, 농구 등 규칙이 어느 정도 복잡한 운동을 권한다.
○10세 이상이면 탁구, 테니스, 배드민턴 등 좀 더 기술이 요구되는 운동을 시켜도 된다.
○중고교에 올라가면서 운동을 멀리하지 않도록 돕는다.
○여자아이에게도 적절한 운동을 권한다.
○아이들에게 게임을 즐기고 승부를 떠나 동료나 상대 팀원, 심판을 존중하도록 가르친다.
○승리했을 때 칭찬하되 뻐기지 않도록 하고, 졌을 때에도 기운을 북돋워준다.
○아이가 보는 앞에서 감독이나 심판과 다퉈선 안 된다.
○가급적 아이의 경기에 참가해 응원하며 가능하면 아이와 함께 연습한다.
○자신도 평소 이러한 원칙에 따라 스포츠를 즐긴다.
 

<제 640호 건강편지 ‘스포츠 없는 학교’ 참조>
 
-이성주의 건강편지 제 8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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