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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함과 사명감
내가 평범하게 태어난 것이,
내가 건강하게 태어난 것이,
누군가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의 평범함과 건강함이 나의 선택이 아니듯,
그의 특별함과 연약함도 그의 선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의 평범함과 건강함은
곧 미안함을 넘어 사명감으로 바뀝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없는 것을 대신하여
이 세상에 빚진 마음으로 사는 것이
나의 존재 이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일, 착한 일, 남는 돕는 일이
우리 모두의 사명이 되는 멋진 인생을
매일 그려봅니다. ^^
2007년 때 스타킹 ' 5살 천재 시각장애 피아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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