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시가 저탄소 녹색성장 자전거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자전거 이용활성화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수가 필요한 자전거 도로에 대한 정비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보수를 추진하는 지역은 금학동(웅진로, 우금티로), 웅진동(왕릉로, 백제큰길 일부), 신관동(공주대학로)지역의 3km 구간이며, 오는 4월까지 2억 2000만원을 투입해 자전거도로 재포장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구간은 주로 자전거와 보행자의 겸용 도로로써 노면상태가 불량해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가 불편을 겪고 있던 곳이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공주시가 자전거도시로써의 위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각종 자전거 활성화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는 자전거 이용 저변확대를 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하고, 금강신관공원에는 유인자전거 120대를 비치해 시민, 관광객에게 자전거를 이용, 여가를 즐기고 관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각종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문의처 : 교통과 자전거정책담당(☏ 041-840-8511) / 홍한표
-공주시청 보도자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