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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 뒤, 케맑은 초봄날
코로나 답답증 달래보려고 조금 달려봤습니다.
족저근막염 이후 이렇게 달려본 것이 참 오랜만이군요
기록을 찾아보니 거의 4달만입니다.
발바닥 상태가 안좋아 10월 이후 계속 못오다가
약을 안먹어도 될 정도로 좋아진 2월들어 두번 왔지만
혹여 도질까 조심조심 살살 기어다녔고
아직도 조금만 걸어도 염증세가 나와
뒤꿈치와 발날로 뒤뚱 거리는 안짱걸음 상태여서
완전히 낳으려면 몇달 더? 에효~ 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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