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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잠자기, 트롤라비 / Trollaby
한 나라에서 개발되고 판매되는 제품을 보면
그 나라의 문화를 알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항에서 잠을 자기 위해 개발된 트롤라비 / Trollaby 는
여행 중 비행기의 결항 등의 사유로 인해 부득이 공항에서
하룻 밤을 보내야 하는 경우에 필요한 제품입니다.
이 경우, 항공사에서 공항 근처에 호텔을 제공해야 하나,
문제의 원인이 천둥 번개 등 천재지변의 경우에는 소비자가
그 비용을 부담해야 함으로, 일상 생활에서 버스를 타듯
비행기를 자주 이용해야 하는 북미,유럽 등의 경우 꼭 필요한
제품일 것입니다.
1개 당 12만원에 사전주문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집에 와서 하룻밤 자고 가면 되겠죠? ^^
출처 : Kicksta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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