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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종아리 근육이 파열된지 3주 다 되어 갑니다.
그간 외출을 최대한 삼가고 집안에서만 지내서인지 회복이 제법 빨라서, 그제 부터는
목발 없이도 조금씩 걸을만 해서, 오늘은 자전거라이딩을 조심스럽게 나서보았습니다.
평지 패달링 하는데는 그리 지장이 없지만, 발끝으로 서거나 언덕등 하중이 걸리면
약간 그렇고, 계단을 천천히 타내렸는데도 종아리가 울려서인지 좀 아픕니다.
당분간 계단도 금지~ 당분간은 자전거 도로만 얌전히 다녀야 겠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나서니 얼마나 좋던지, 우왕거리며 난지수변까지 다 돌고와서 약간 몸살기
3주 가까이 거의 꼼짝 않고 있다가 오랜만에 타긴 했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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