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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무환.육각렌치,펑크패치,예비튜브,휴대용펌프
모든게 준비된자만 누리는 평안함.
올초독산고로해서 삼성산 z코스 업힐 갔었니다.
너럭바위에서
좌측 파쇄서급 날카로운 돌들을 해치고 달리다 어설픈 바니홉을 하다 뒷바퀴가
찍히는 느낌이 페달에서 발바닥을 통해 경혈을 타고 척추로해서
뇌신경에 전달 됩니다.
5m정도에서 내리니 역시 빌빌거리며 타야 비드가 림에서 떨어지는 소리 다들 아시죠?
영하 날씨에 타야교체가
조금 귀찮긴한데 늘 하던데로 잔차뒤집고 휠빼고 배낭에 예비 튜브
꺼내서 바로 교체합니다.
튜브에 펑크자리 확인하고 말아서 배낭에
슉~
간혹 머피의 법칙에 딱걸리기도 하죠 ^ ^
나만의 머피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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