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 경찰용 드론 / 듀바이
과거, '중동의 파리'는 레바논이 었습니다.
아프리카,아시아, 유럽을 잇는 십자로에 위치해 있어
고대로 부터 무역이 활발했던 부유한 나라였습니다.
그래서 1970년대 중반까지는 '중동의 파리'로 불리울 정도로
자유롭고 활발한 도시였으나, 종파간의 기나긴 내전 후
도시 전체가 파괴되어 폐허화된 나라로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중동의 파리' 자리를 이어 받은 나라가 바로 '듀바이' 입니다.
적극적으로 외국인 투자와 문호를 개방하여 사막의 기적과 같은
나라로 탈바꿈 시켰습니다.
항상 최첨단의 시스템을 도입하는 나라로
세계 최고 높이 148층 빌딩인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Burj Khalifa) 와
세계지도를 형상화한 인공섬을 만들어, 세계인들이 꼭 가보고 싶은
나라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이번에는 세계 최초로 경찰용 드론운영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무려 드론 한 대에 2억원이 됩니다.
아래 영상은 경찰이 드론주행 연습을 하는 모습인데, 사실 아슬 아슬해
보입니다. 그러나, 세계에서 가장 멋지고 강력한 드론경찰들이 될 듯합니다.
언젠가 세계의 많은 나라에서 듀바이로 부터 드론경찰 운영 시스템을 배우는
날이 올 것 같습니다. ^^
드론경찰 연습 동영상
두바이가 수 십년동안 어떤 발전을 이룩했는지 보여주는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