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콥터 조종사....존경합니다.
실제 사건의 이야기 입니다.
칠흙같은 어둠속, 야간합동훈련 중, 헬리콥터가 땅 바닥에 거의 착지하는 순간
헬리콥터의 날개가 근처 나무에 부딪히면서 부러졌고, 그 날개가 조종석을
치고들어와 큰 사고가 발생되는 것을 목격한 적이 있었습니다.
아래 영상은 인명을 구조하기 위하여 눈으로 덮힌 산의 절벽에서
인명구조원을 내려주고, 다시 사고자를 구조하는 모습입니다.
1명을 구하기 위하여 헬리콥터는 물론 구조원 모두가 위험한
일을 마다하지 않는 모습니다.
헬기의 날개가 1cm만 산비탈에 닿으면 여지없이 추락하는 사고인데
그 1cm의 간격을 유지하며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측면의 바람이나, 돌풍이 불어도 안되는 상황에서 목숨을 건 인명구조의
모습입니다. 이들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