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억상금 모빌터리 경연대회
세계적으로 인구가 고령사회로 가면서 노인인구는 물론
장애인들의 활동/이동성을 위한 연구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사람이 움직이지 않으면 더 빨리 노령화되고, 장애를 더
악화시키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활동을 하도록
국가와 기업들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의 도요다는 2017년 '모빌러티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전 세계 28개국 80개의 업체 중 최종 5개의 제품을 선정하여 각
6억 원의 상금을 시상하였습니다.
이들은 2020년까지 제품개발을 완성해야 하며, 이 중 한 개업체가
12억원 상금의 주인공이 됩니다.
이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인들에게 좀 더 희망적인 세상이
올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