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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경찰서 사진제공]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자전거 QR코드 등록제 이른바 '자전거 안심등록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달 1일부터 시행된 이 서비스는 소유주 등 자전거 정보를 담은 QR 코드 스티커를 부착해
자전거 도난을 예방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시행 되었다고 합니다.
순찰중인 경찰관이 방치된 자전거의 QR코드를 찍었을때
도난신고가 된 자전거인지 도난여부를 알수 있어 자전거절도 및 회수율을 높일 수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서초경찰서는 시행 열흘만에 112대가 등록을 마쳤다고 하고 '찾아가는 자전거등록소'를
확대 운영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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