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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미포에서 청사포 구간에 이어서 청사포에서 구덕포를 이어주는
달맞이 길 후반부 트레킹 후기를 올려 보겠습니다.
청사포에서 달맞이 길로 향하는 중 만나는 대나무.. 항상 푸른 대나무는 의외로 도심에서도 잘 어울립니다.
마치 이른 봄인 양 새벽에 내린 비로 촉촉한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날에는 자전거도 좋지만 걷는 느낌도 전달해드리고 싶지 말입니다.
한참 바다를 끼고 걷다 보면 전망대를 지나 본격적으로 해파랑길로 들어섭니다.
구덕포에 도착합니다.
구덕포에서는 송정 입구 덜 가서 다시 달맞이 길 데크로 걸어도 되지만
동해남부선 1차 데크 공사 마무리가 되어서 가 개통을 했기에 여길 가봅니다.
구덕포 해녀분이 열심히 미역을 따고 계십니다.
다시금 지나간 다릿돌 스카이워크 전망대입니다.
오후 늦은 풍경이 너무 좋아서 야간에 나가기로 하는데요
바닷물 때가 안 맞아서 좋은 위치를 못 잡았고 의외로 미세먼지바람이 불어와 결과물이 아쉽습니다.
다릿돌 야경 사진입니다.
즐거운 연말 메리 크리스마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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