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 경부선 물금역에서 출발~ 물금취수장~용화사~물문화관~동래부사 정현덕 공덕비~경파대~원동취수장~서룡문화생태공원~원동 입구~원동문화생태공원~가야진사~작원잔도 유적~선착장~작원관(~다시 선착장)~처자교 안내판~삼랑진문화생태공원을 거쳐 삼랑진역도착
코스의 전체 거리 21㎞,
순수 답사시간은 5~6시간,휴식을 포함 7시간 소요
[용화사 대웅전]
[양산 경파대]
[가야진사]
[작원잔도]
황산잔도는 낙동강의 옛 이름인 황산강에서 따왔고, 작원잔도의 이름은 밀양 삼랑진에 있던 원이던 작원에서 비롯됐다. 이 가운데 경부선 작원관터널 바깥의 낙동강 벼랑에서 지난해 2월 길이 100m 정도의 작원잔도 잔존 구간이 발견됐다. 자연지형을 이용해 석대를 세우고 석축을 쌓은 형태로 바위 면에는 사다리를 걸기 위해 만든 홈도 발견됐다. 자전거 길이 완공된 지금은 일부인 20~30m의 작원잔도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