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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딱이 되살리기 그리고 난지엠팍 잔차놀이
산통의 현장 ^^* 완전히 망가졌던 줌렌즈 뭉치를 분해하여 구조를 익힌후
다른 카메라 줌렌즈 뭉치와 화상 조절회로를 재조합해서 한대를 살렸습니다.
이것이 올림퍼스 SP-350의 마지막 수리가 될듯하군요. ^^;
필름역할을 하는 카메라의 핵심부품 CCD
1차 테스트 - 아직 해가 남아 있을때
모든 세팅이 초기화 되고 동영상 포커스가 자동으로 되어 세팅된 것을 깜빡하고
그냥 찍었더니 포커스가 오락가락 합니다. 어차피 시원챦은 사운드도 깜빡해서
대충 음악하나 갖다 붙였습니다. ^^* 똑딱이 동영상 기능도 정상인듯 합니다. ^^;
2차 테스트 - 해진 직후 똑딱이 메뉴 프로그램 설정 샷
3차 테스트, 해가 조금 더 진후 메뉴얼 촬영
해가 많이 진 후 메뉴얼 촬영
사진쪽으로도 아무런 이상이 없는듯합니다.
그냥 몇만원 번 기분 보다는, 오랜 친구 되돌아온 것이 훨씬 더 좋은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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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찍었던 카메라가 해체되어있으니 이 또한 작품이네요.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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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님 사진에는 누워있는 모습이 흔하게 목격된다능...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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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대있는 가문의 자손으로 조상님께서 절대로 바까테서 눕지 말라 이르셨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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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님은 못하시는게 없으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