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태운 엄마의 자전거로 자전거 산책길은 물론
버스, 기차를 탈 수 있고 쇼핑할 때는 유모차로 변신해서
시장을 보는 '유모차 변신 자전거' 입니다.
자전거 보급율 98%를 자랑하는 세계최고의 자전거 천국
네덜란드에서 2008년에 개발한 Taga 1.0 모델에 이어
Taga 2.0 을 지난 3년간 개발해서 현재 1억2천만원 규모의
클라우드 펀딩으로 사전 예약판매를 하고 있는데
행사 2일만에 이미 1000%가 15억원가 모였다는군요.
행사가격 약 78만원에 현지판매되고 배송시기는 올 10월부터 입니다.
국내에서 구입할 경우 78만원 + 항공운임+ 수입관세+부가세를 합해서
약 16만원 정도 됩니다.
6개월에서 8살된 어린이를 태울 수 있고
어린이 2명을 동시에 태울 수도 있습니다.
어린이 대신 쇼핑 짐을 운반할 수도 있고요.
전기자전거로 모터를 추가할 수있습니다.
자전거의 무한변신은 계속 이어질 것 같습니다.^^
2008년 개발된 Taga 1.0 모델 보기
새로 개발된 Taga 2.0 모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