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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Andrew Innerarity/Reuters
미국의 64세 다이애나 니아드 할머니?
지난 8월31일 쿠바 헤밍웨이해변에서 출발하여 미국 플로리다주 캐웨스트 해변까지 총 177km 거리를 53시간만에 횡단했다.
영화 조스의 배경인 상어의 출몰이 많은 미국 플로리다해협을 상어습격을 피하기 위한 철망을 이용하지 않고 횡단에 성공한 것은 니아드 할머니가 처음이라고 한다.
장거리 수영선수 출신인 이 할머니는
1978년 이후 플로리다해협 횡단을 총 4차례 시도하였지만 매번 해파리, 푹풍, 상어떼,위험한 조류 등의 이유로 중도에 포기해야했다. 드디어 2013년 8월 31일 5번째 상어 떼와 해파리, 위험한 조류로 많은 인명을 빼았아 악명높은 플로리다해협 횡단에 성공한 것이다. 4전5기 !
니아드 할머니가 3가지 메세지를 전했다.
첫째 어떤 일이든 절대 포기하면 안 된다.
둘째 꿈을 추구하기에 우리는 너무 늙지 않았다.
세째 어려운 일은 혼자 힘이 아니라 팀의 도움을 받아 이뤄내야 한다.
한국나이로 65세/66세 할머니에게 배웁니다.
포기하지 않는 꿈을,,,
Year 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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