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덥고... 라이딩은 하고 싶은데 날씨때문에 겁은 나고... 그래서 이날은 인천역 부근 차이나타운을 돌아봤습니다.
오전에 좀 일찍 도착을해서 인파가 많지 않아서 그럭저럭 자전거로 돌아볼만 했습니다. 몇번 와보지는 않았지만 그나마 밤에 밥먹으로 왔다 그냥 간것이 전부라 차이나타운의 모습을 제대로 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천천히 돌아보면서 다음번에는 자전거가져오지말고 그냥 걸어서 한번 돌아봐야겠구나 하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인천역을 나서면 바로 앞에 위치해 있지요.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가 아주 편하군요. 이날은 라이딩이라기 보다는 그냥 관광라이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