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름드리 입니다. 지난 주말은 김장 담으러 시골 집에 다녀 왔습니다. 예전에는 수백포기씩 담았던 김장인데 이제 많이 줄여서 요번엔 백포기 정도 담았네요. 일년간 먹을 가장 중요한 반찬거리가 다 준비가 되었으니 든든합니다. 백포기라고 해도 만만치 않은 양인데 가족들이 모두 힘을 합쳐서 하니까 그래도 금방 하는 군요. 이런 저런 이야기 하는 것도 같이 담으려고 가급적 덜 잘라내고 편집을 했습니다. 이번주부터 해서 이달 말까지 김장 담는 집들이 많겠네요. ^^ 날씨가 추우니 감기 조심하시면서 즐겁게 김장 하세요. ^^ 구독과 추천은 영상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