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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산 잔여 사진들....
그렇게 오르다보면 이런 오솔길도 나와주시고요
잠시 짧은 거리지만 안장에 앉아서 요리 조리로 타는 맛이란 ^^
쌀바위에서 절반정도 다다르자 계속하여 바윗길구간이라
때마침 착용한 블랙야크 릿지화라 걷기 편하고 전혀 미끌림없이 메고 올라왔습니다.
걷는 구간이 많고 올마에선 바닥이 딱딱한것보다 트레킹 위주의 신발이 훨씬 좋았습니다.
어느정도 올라왔을까 침목 계단이 끝나는 시점에 위로 햇쌀이 눈부시게
내리고요 바위능선이 눈에 들어오자 여기가 정상이구나 싶었습니다.
낙동정맥 가지산 1241미터에 올랐습니다^^
낙동정맥이란
강원도 태백시의 구봉산(九峰山)에서 부산 다대포의 몰운대(沒雲臺)에 이르는 산줄기의 옛 이름이라하며
조선시대 우리 조상들이 인식하던 한반도의 산맥체계는 하나의 대간(大幹)과 하나의 정간(正幹), 그리고 13개의 정맥(正脈)으로
이루어진것이라합니다.
매점뒤로 운문산 1950미터 정상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이런곳에 매점? 대피소가 있다니 신기한데요 쌀바위에도 있더니만 가지산에만 있는가??
1200미터급 산인데요?
암튼 이날 날씨 참 좋고요 다만 파리가 엄청 많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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