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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거의 매일 맞바람을 하루에 두 번은 맞고 자출을 합니다만 이거 영 적응안되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맞바람...
참고로 안양천에서 합수부쪽으로 좀 페달링이 수월하다 속도가 제법난다하면 한강에선 무조건 맞바람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그렇더군요..집에 갈때는 한강 뒷 바람 안양천 맞바람. 이런 관계로 바이크버스에서는 맞바람을 마코치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런 상태에서 평속 30Km를 찍어보겠다고 나름 몸부림을 쳐보지만 역시 한계가 있습니다. 제 허접한 엔진으론 30은 꿈인듯합니다.
밑에 정이아빠님 글을 보니 80KM넘는 거리에서 평속이 29. 얼마시더군요...그것도 므틉으로 말이죠...
이런 분들을 우린 짐승이라 부릅니다.
저의 소중한 무릎을 위해 이젠 정이아빠님과의 산악라이딩을 멀리해야 할 듯 싶네요..ㅎㅎㅎ
불타는 금요일 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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