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러범대책을 놀고 대통령과 갈등을 빚어온 프랑스 법무장관 크리스티안 토비라는
사퇴를 하고 법무부청사를 관용차가 아닌 자전거를 타고 나가 많은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토비라 장관은 물러나면서 “때로는 머무는 것으로 저항을 표현할 수 있지만, 때로는 떠나는 것이 최고의 저항이 될 수 있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지난 27일 국내 새누리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홍지만 의원이
한파속에 자전거를 타고 선거운동을 벌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근래들어 정치인들의 자전거 사랑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만
이 사랑이 보여주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전거문화의 발전이 되는 방향으로
이어졌으면 합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