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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려온지 사흘만에 크랭크 찌그덩
뭐 어쩌것어요~ 동네 바위탱들이 득시글한데다
제가 여전히 업미션을 즐겨해서요
오복이요?
음냐~ 패달링 하면서 돌탱과 바위탱에 퍽! 찍어대는
경우가 제법 많아서 오복이 값이 제법 들듯 합니다.
산차는 원래 이러려니~ 해야지요
^*^
스템이 50mm 정도 되는듯
대신 XC 대비 엄청 긴 핸들로 카바하지만
70mm 스템을 쓰다 이것을 쓰니
핸들링에서 살짝 낮선감이 있더군요.
좁은 나무사이 빠져 나갈 때도 더 많이 기울여야해서
삐딱선 뿌리탱에 더 잘 미끄러지고
물론 해드각이 63도로 확 낮아진 것도 있겠습니다.
뒷삼각 위쪽 링크
리어샥과 연결되는 Y링크와 직결되지 않고
안쪽에 I 링크가 하나 더,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이 꽃이 무슨 꽃이더라.. 까먹었군요.
여튼 뭘 참 잘 까먹습니다.
토끼풀, 클로버가 와와 거립니다.
그래 쫌 멋나긴 하쥐? 어흠흠
^*^
이것 업힐이 힘들더군요.
휠베이스가 120mm 나 길어지며 샥도 풍성하고
앞뒤휠이 동시에 걸리는 원인인듯합니다.
완전 힘으로 빠락빠락 노가다
한번에 다 못오르고 10m 남기고 끌바
Y.Y
갑자기 하드테일 야크가 그리워지더군요.
체인스테이 보호대
위, 아래 모두 아주 그냥 듬직합니다.
거칠게 달리는 올마에서는 필수일듯합니다.
뒷브레이크
체인스테이에 설치되어 있지만
브레이크 걸릴때 체인스테이에 걸리는 꺽김력을
싯스테이로 분산시키는 구조입니다.
사용한지 며칠 안되었는데 로터에 줄이 직직
그제부터 유난히 삐잉삐잉 거려서 신경쓰이더니
패드에 이물질이 박혔나 봅니다.
청소해야겠습니다.
스텔스 홀
비비쪽 스텔스 홀
이것이 타이어에 붙은 이물질이 원심력에 튕기며
쏴붇는 자리라서 좀더 확실히 막아줘야 겠습니다.
개똥이라도 튕기면, 아주 오래 으앙
@.#
비비 밑에서 위로 본 모습
비비 아래쪽에 차대번호와 시리얼 번호가
음각으로 찍혀 있습니다.
애먼데 사용될까 뒷자리는 지웠습니다.
이 원형 두개 바싹 붙어 8자 돌기를 하는데
휠베이스와 핸들이 길어 제법 헷갈리며 휘청휘청
잠시 연습하니 감을 조금 잡긴 하겠는데
익숙해지려면 한참 더 해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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