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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와 사람들에서 새 잔차 받은 기쁨으로
일주간 내리 꼬맹이와 다녔나 봅니다.
잘 다니다가 졸지에 한구석에 찌그러진 야크에게 미안해서
오늘은 야크를 몰고 나섰습니다.
이팝나무 같은 자리에서 한컷
야크를 몰고 나오니, 이 경쾌한 민첩함이라니
불과 2키로 조금 안되는 무게차이인데 이런 날렵함이라니
^O^
여튼 자전거는 가볍고 봐야 합니다.
이런 경쾌함에 다시 한컷
병꽃 자리에서도 한컷
^O^
꼬맹이와 같은 자리에서 또 한컷
야크가 기분이 좀 풀렸나 봅니다.
^*^
클로버 자리에서도 한컷 와차차
이름 모를 버섯
씀바귀
남문 작은 계단턱을 오르내려보니 확실히 날렵합니다.
잠깐 뉘여 놓고 보니 체인스테이 케이블 스탑이 까져있더군요.
체인이 어지간히 튕기며 몬살게 굴었나봅니다.
^*^
오랜만에 이자리 한컷
오랜만에 이자리 두컷
이곳도 오랜만에 찍어보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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