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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7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지리산 다녀왔습니다
O 첫째날(5월5일)
- 0시 30분 서울 출발
- 05시경에 경남 함양 도착, 목욕탕에서 샤워하고, 자전거 정비
- 라이딩 코스 : 함양 ~ 捂道嶺 ~ 정령치 ~ 뱀사골 ~ 지리산 온천
O 둘째날
- 우천관계로 라이딩 취소하고 관광(남해 보리암, 통영 미조항)
O 셋째날
- 라이딩 코스 : 지리산 온천 ~ 화엄사 ~ 구례 ~ 노고단
- 04시부터 비가 왔지만 7시에 아침식사하고 8시부터 雨中 라이딩 시작
- 노고단으로 업힐할때에는 세차게 부는 맞바람으로 많이 힘들었음.
- 다행히 비바람으로 등산객들이 없어서 라이딩하기에는 그래도 다행이었음
O 질문
셋째날 우중에 라이딩하면서 핸드폰은 비닐로 싸서 가방속에 넣어 별 문제가 없었는데 속도계는 별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달렸는데 4일이 지난 오늘까지 작동이 잘 안됩니다. 혹시 고장이 난걸까요? 아니면 dry될때까지 며칠 더 기다려야 하는지요?
신발이 비에 훔뻑 젖어 집에 돌아올때에는 맨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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