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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에서 정보검색하다 보면, 우리의 시선을 강하게 끄는 이상한 광고들이 참 많습니다.
19禁 수준의 광고사진과 카피를 보면 우리가 기사를 보는 건지, 야한 동영상을 보는 건지 구별이 안 될때가 있습니다. PC앞에 있는 우리를 어깨 넘어로 누군가 본다면 참으로 민망한 화면들입니다.
그런데 청소년 학생들이 공부하기위해 인터넷 포털에서 기사검색이나 정보검색을 할때, 이런 야동수준의 선정적인 광고를 피할수 없었을 것 입니다. 청소년들의 하얀색 머리에 지저분한 어른들의 성인용 광고의 잔상들이 오래동안 남게 되어,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격형성에 장애가 될 것 같습니다.
더 걱정스런 것은 웃음을 유발하는 광고 또는 기사들이 이것과 전혀 다른 성인용 광고로 연결되어 있어, 이런 불건전하고 선정적인 광고들이 포털 내 구석구석 곰팡이처럼 번져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포털에서 깨끗한 곳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자전거와 사람들'은 포털 서비스 운영을 위해 광고수익이 필요하지만, 건강한 광고에 국한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전거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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