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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 '뚜르 드 프랑스'를 완주한 20대 청년
자전거 주행 거리 3,500km, '지옥의 경주'라고도 불리는 어려운 도전을 말기 암 판정을 받은 영상의 주인공은 이겨 내었습니다.
그 감동의 주인공은 6년전 세상에서 떠났지만 그의 도전은 말기암 환자들에게 세로운 희망을 주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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