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드디어 개인이동수단으로...
옥토콥퍼(Octocopter)는 프로펠러가 8개인 무인기 드론을 말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아마존이 무인 택배배송 서비스를 위해 개발한 드론을
의미하며 4차 산업시대의 신조어 입니다.
그런데, 드론으로 사람을 운반하는 자동차/택시가 되는 세상을
좀 먼 미래로 생각해왔는데, 바로 우리들 코 앞에 와 있습니다.
2018년1월8일 전 세계 최대규모의 가전전시회인 미국 CES에서
2명의 승객을 태우고 하늘을 나는 드론을 타고 전시장 주변을
구경합니다.
미국의 워크호스사(Workhorse)가 개발한 것으로 대당
약 2억원 이며, 항공거리 120km 로 개인 자가용 퀴드콥터로 불리기도 합니다.
한 번 충전에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시대가 조만간 올 듯합니다. ^^
아래 동영상은 워크호스사의 사장 인터뷰 영상입니다
출처 : 워크호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