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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향기에 취해버린 라이딩이었습니다.
빠른 퇴근 후 달맞이로 달려봅니다.
며칠 전엔 눈으로 난리도 아니더니 이젠 봄이 다 지난 간 것 같더군요
페달질보다 꽃 구경에 넋을 잃고 말았네요
너무 이쁜 개나리도 이렇게 피었고요
철쭉도 봄임을 알려 줍니다.
사진 찍는다고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재미있게 잠시 놀다가 옵니다.
원동 매화보러 가려했는데 너무 너무 사람이 많아 자전거는 민폐일것 같아 못가서
아쉬운 마음에 달맞이 돌고왔습니다.
너무 좋더군요 미세먼지와 재채기만 빼면 최고인데요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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