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시립고 발 시린 추운겨울!

단열재로 뜨고 있는 뽁뽁이 다들 아시나요?

창문에 붙여놓은 뽁뽁이로도 인테리어 디자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wow!

보온과 디자인,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생활 실용적인 디자인 아이디어입니다.

요즘에 여러 사람들이 시도 하고 있는 뽁뽁이 레터링?!

어떻게 하는지 잠깐 만 살펴볼께요~

뽁뽁이 레터링에 필요한 준비물인 잉크, 주사, 뽁뽁이 가 주 재료이지요.

뽁뽁이를 벽에 부착한 다음, 주사에 잉크를 넣고 조심스럽게 뽁뽁이 안으로 잉크를 넣어줍니다.

조심조심~ 뽁뽁이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다루어 주면서 넣어야 합니다. 아주 섬세하면서도 고된 작업이지요

주사는 바늘이 길고 얇은 걸로 쓰면 더더욱 좋을 것 같네요! 뽁뽁이가 터지지 않을 정도로 잉크를 삽입해야 하니까요~

뽁뽁이에 잉크를 넣기 전, 미리 어디에다 어떤 색을 넣어서 글씨와 그림을 완성 시킬 것인지 예상해 두는 것도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투명한 뽁뽁이에 색상이 들어가니 더더욱 터트리고 싶어지는건 무엇일까요... 히힣

이러한 뽁뽁이 레터링은 영국의 WIRED의 잡지 커버에 처음 실린 내용이라고 합니다.

뽁뽁이를 단열재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요즘!

집안의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다면 뽁뽁이 레터링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색깔도 내맘대로, 모양도 내맘대로 할 수 있는 레터링! 우리 주변에 잘 살펴보면 쉽게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물품과 공간이 많은 것 같습니다:)

 http://www.losiento.net/entry/wired-magazine-lette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