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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퇴 실패 지하철로 이동했는데요
원인은 그동안 잘 사용하던 크랭크가 힘없이 돌아가며 암이 밀려나왔습니다.
신호 받고 출발하다가 발생되었는데요
직감적으로 크랭크 액슬을 의심
일단 지하철로 이동하였습니다.
일단 크랭크를 분리합니다.
각도가 이상하죠^^
크랭크 고정볼트와 톱니가 이상없는것을 확인
안쪽이 확실한걸로 판정됩니다.
크랭크 사망선고 !
그런데 더이상 크랭크가 빠지질 않는데요
몇번 때려도 안빠지고....
결국 드라이브방향 비비를 풀고서야 분리되었습니다.
처참합니다.....
이전 크랙은 하나도 안보이고 한번에 찢어짐으로 돌아가며 발생되었습니다.
평소의 습관이 ㅠㅠ
보기엔 검지만 다른 각도로보면 선명한것이 한번에 발생된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결국 조각 조각내어 비비캡를 분리 했내요....
평소 파워 페달질과 잦은 댄싱을 하던것이 피로 누적으로 발생된 현상으로
보이는데요 MTB는 달리는 맛인데 조신하게 타야하는지.....
암튼 오늘 크랭크 하나 해먹고 더 열심히 타봐야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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