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지만 멀리 있고
안 오르는 볼 수 없는 장산의 억새 라이딩을 하고 왔네요
울긋불긋 만추의 아름다운 모습에 힘든 줄도 모르고
하루 지나보니 다리가 얼얼얼 합니다^^
여러분 가을에는 산으로 가야 진리입니다.
참 많이도 오셨고요 억새밭에서 정상 가는 길에 줄 서서 올라가긴 또 처음이었습니다.
덕분에 아이스케키 아저씨만 대목이고..
중봉에서 바라보는 장산의 아름다움은 참 오길 잘했더군요^^
확실히 요즘 보는 장산이 사계절 중 가장 이쁜 것 같습니다.
가을산행 라이딩 항상 주의하시고 너무 늦은 산행 라이딩을 피하시길 바라면서
즐거운 주말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