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자전거 여행가 '재욱'님의 자전거 여행기가 시작 됩니다!
자전거 세계 여행을 하고 다니시며, 수많은 나라를 두바퀴로 정복하신 네이버 블로거 '재욱'님의 세계여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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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욱님의 세계 여행나라 중 '이란~유럽' 까지의 여행기를 일부 연재해 드릴 예정입니다.
더 많은 나라의 여행기가 궁금하시면?! 재욱님의 블로그에 가셔서 다른 나라의 여행기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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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욱 님의 '[터키] 재욱님의 세계자전거 여행기 - 이스탄불 TURKEY ISTANBUL'START!!
터키 - 이스탄불
Turkey - Istanbul
유럽대륙 8년만에 다시 밟아본다.
Hello. Europe Continent
배타고 이스탄불 오니 기분이 새롭다 헤헤
그리고.. 좀만가면 물가 크리 맞겠지...?
자전거만 타고 540일동안 29920km 넘게 달려서 ㅠㅠ
아시아와 유럽대륙의 교차점
이스탄불에 와있다.
해야 할일은 산더미.
그렇지만 귀차니즘이 나를 놓아주지 않는다.
파묵칼레에서 이스탄불까지 오는데
(물론 페리탔어염..)
6일동안 840km 정도. 쪼끔만 시간이 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ㅋㅋ
테이큰 2에서 나오는 이 곳!!
도시가 형성된 기원전 660년 그리스시대에는 비잔티움(Byzantium)이라고 불렀으며 서기 330년 콘스탄티누스가
동로마제국의 수도로 삼으면서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이라고 불렀다.
1453년 술탄 메메드 2세가 이곳을 점령하면서 오스만제국의 중심적인 도시가 되었다.
보스포루스 해협의 남쪽 입구에 있으며, 아시아와 유럽에 걸쳐 있다.
1923년까지 1,600년 동안 수도였던 이스탄불에는 그리스·로마시대부터 오스만 제국시대에 이르는 다수의 유적들이 분포해 있다.
보스포루스해협·골든혼(Golden Horn)·마르마라해(海)에 의하여 베욜루·이스탄불(파티프)·위스퀴다르의 3지구로 대와는
골든혼의 갈라타교와 아타튀르크교로 연결되어 있다. 베욜루 남부의 갈라타 지구는 중세에 제노바나 베네치아의 무역상사가 있었던 곳이며,
부두에는 국내외의 배들이 모이고 아시아쪽의 하이달파샤역(驛)으로 떠나는 페리보트도 이곳을 기점으로 삼았다.
금융·무역의 중심지로서 오스만은행을 비롯하여 국립은행·외국은행이 많다.
베욜루 동부는 택시광장을 중심으로 일류 호텔·레스토랑·극장·대상점 및 각국의 영사관이 늘어서 있다.
골든혼의 남쪽인 이스탄불은 옛날의 이스탄불이 자리잡았던 전통 있는 지구로, 지금도 비잔틴시대의 성벽이 서쪽 경계를 둘러싸고 있다
. 아흐메드 사원(블루모스크)·쉴레이만 사원의 2대 이슬람 사원을 비롯하여 예니성당·하기아 소피아(현재 박물관)·토프카피 궁전(현재 박물관)·
고고학박물관·터키-이슬람 미술관, 고대 오리엔트미술관, 그리고 이스탄불대학 등이 있으며 이 도시의 전성기를 생각나게 하는 대시장(그랜드 바자르)도 있다
보스포루스해협을 사이에 둔 아시아쪽의 위스퀴다르는 전형적인 터키 양식의 도시로 많은 이슬람교 사원이 있으나 지금은 신흥주택지로 발전하고 있으며,
유럽 쪽과는 페리보트가 왕래한다.
세리미에 병영(兵營)과 나이팅게일 병원이 있으며 남부에는 바그다드 철도의 시발역인 하이다르파샤역이 있다.
터키 최대의 공업도시이기도 한 이스탄불은 섬유·식품가공·농기구·고무 등의 공업이 발달하였으며 군수공업도 중요한 몫을 차지한다.
이스탄불항은 전국 수입액의 70%, 수출액의 20%를 취급하며 매일 보스포루스 해협을 지나는 선박은 130척이 넘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이스탄불 [Istanbul] (두산백과)
지루한 내용이지만 공부는 틈틈히 ㅎㅎ
술탄 아흐메드 모스크는 정식명칭!!
터키를 대표하는 사원이며, 사원의 내부가 파란색과 녹색의 타일로 장식되어 있기 때문에 '블루 모스크'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졌다.
오스만투르크 제국의 제14대 술탄 아흐메드 1세가 1609년에 짓기 시작하여 1616년에 완공했다.
우뚝 서 있는 첨탑 6개는 술탄의 권력을 상징하며, 이슬람교도가 지키는 1일 5회의 기도를 뜻하기도 한다.
사원 앞의 정원에는 언제나 화사한 꽃이 피어 있어 사람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술탄아흐메드 모스크 [Sultan Ahmed Mosque] (두산백과)
그렇데요.
정말 이쁜거 같다 + _ +
기도하는 모습과 기도시간을 알리는 모습은 이제 낯설지가 않다.
밤인데도 사람들이 무지 많다.
야경이 정말 아름답다 ㅠㅠㅠㅠ
그렇지만 이스탄불은 너무 관광지 OF THE 관광지-_-
사람들이 넘많다.
그래도 이쁘다 헤헤
코냐에 갔을 때 저춤을 보고 싶어서 갓는데.
못봣다.
못본 이유는 토요일밖에 안한데서..
나는 평일에 갔다지?
내가 잠깐 여행왔다 갔으면 저런거 하나 사서 집에 걸어 놓고 싶다.
얼마 안하는데.. ㅎㅎ
Ayasofya
아야소피아 설명은 쪼끔있다가.
약간 팁을 주자면 문을 여는 시각은 9시
그렇지만 사람들이 줄을 길게서 있으니 20~30분 먼저 가서 기다릴것.
그리고 들어가면 2층으로 바로 직행할 것.
가격은 25TL
이곳이 동로마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로 호칭되고 있을 때에 그리스도교의 대성당으로 지어졌고, 터키 지배 때에는 이슬람의 모스크가 되었고, 현재는 박물관으로 쓰인다
. 콘스탄티누스 대제(大帝)가 ‘성스러운 예지(叡智)’(하기아 소피아)에 바친 구당(舊堂)(325) 대신에 537년 유스티니아누스 황제에 의하여 새로운 구상으로 재건되었다.
안 길이 81m, 너비 70m의 광대한 3랑(廊) 바실리카 플랜과, 지름 약 33m의 거대한 원개(圓蓋)를 교묘히 조합시킨 절충적인 원개 바실리카식 성당이다.
본당(nave) 중앙에 4개의 대지주를 세우고 그 위에 대형 아치와 펜덴티브 구법(構法)에 의한 대원개를 덮고 있다.
동서의 긴 방향으로 가해지는 횡압(橫壓)을 대소의 반원개(半圓蓋)로 받치고, 남북 방향의 횡압은 대지벽(大支壁)(563 증설)으로 받친 매우 독창적인 구조를 하고 있다.
설계자는 트랄레스의 안테미오스와 밀레토스의 이시도로스라고 하는데,
그들의 재능이 만들어낸 풍부한 내부 공간과 동산을 방불케 하는 장대한 외관을 보고 헌당식(獻堂式)에 참석한 유스티니아누스 황제가 감격하여
“오! 솔로몬이여! 나, 그대에게 이겼노라!”고 부르짖었다고 한다.
헌당 당시, 당내에 빛나고 있었을 6세기의 모자이크는 8∼9세기의 아이코노클래즘(성상 파괴운동) 때에 없어지고,
그 후에 제작된 모자이크도 15세기 이후, 이슬람교 투르크의 점거하에 거의 없어졌으나, 근년의 조사에 의하여 앞방[前室]과 2층 복도의 벽면에서
, 석회칠 속에 그려져 있던 9∼13세기의 모자이크의 일부가 발견되어, 그 고도의 기술과 뛰어난 표현이 주목을 끌고 있다
. 당내에는 대소의 주두(柱頭) 조각으로 대표되는 비잔틴의 세련된 장식 조각들이 적지 않게 남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아야소피아 [Ayasofya] (두산백과)
뭐 설명은 이런거고 전에 이란에 있을 때 이슬람에 관한 다큐를 10편을 봤다.
거기에서 무슬림들은 사람의 형상을 하는 것은 섬기지 않는다며
석회를 발라 놨단다.
파괴하기 보다는 리모델링해서 쓰는게 낮겟지.
사람들이 아우
너무 많아서 머리아프다 .. ㅠㅠ
사진감상
석회속에 숨겨져 있던 모자이크
모자이크 잘만들긴 했구만
한 두어시간 멍때리가 좋은 곳이다.
시원하고 시끄럽고.
아랍어는 읽기가 넘 힘들다.
맘에 드는 사진 하나
천장의 문양
이곳 저곳 복원 중이라서 아쉬웠다.
아마 내년에와도 복원중일듯 ㅋㅋ
들어올때 입구를 그냥 쌩하고 지나쳐서
다시돌아가 사진을 찍고 왔다.
항상 내사진은 어둡다. ㅋㅋㅋ
나도 느낀다.
김다크
뭐 얻어먹을게 있다규
여기까지 들어왔니 야옹아
중복되는 사진이 많아도 그냥 봐주세요
입장료가 비싸거든요
이스탄불이 가끔 정전이 되는데 그것때문에
절전이라도 하나보다.
주의깊게 설명을 안들어서...
사실 가이드도 없지만 가이드는 영어를 잘하니 내 가이드란 생각..?
그런데 문제는 내가 영어가 안되네...
혼자 다니는데 인증샷하난 있어야지 흐규흐규
안엔 아묵것두 없다
다 보고 나오니 역시 햇살이 그냥...아주..그냥.. 내리..꽂는다.
그렇데요
오옷 메트로 탔다!!
데카론가서 필요한거 샀다.
신발. 방수 상하의.
내가 자는 곳에서 찍은 사진
흐규흐규 덥겠다.
금요일엔 저렇게 모인다.
골목 골목 탐험중
특별하게 가고 싶은 곳은 없고 발길따라서
가다 지쳐서 트렘탔음 ㅎㅎㅎ
아 심심한데 아시아대륙나 다녀와야지
자 가자!!
안녕 유럽대륙
음 화질이 구리군..
고급기와 좋은 렌즈가 필요한....
어이쿠 아시아에 다왔네 다시 돌아가야지
이번엔 탁심으로 !!!
페리타고 고고~
뭐 천원이면 대륙을 왔다갔다하네
도촬은 그래도 200mm
싸고 좋은 대륙넘기수단 풰리
귀요미 트램
뭐 요새 탁심광장에서 시위가 많이 일어나서 사람이 별로 없을 줄알았는데
무진장 많아요
사실 조금더 동쪽으로 가면 시위하는 모습 볼수있는데.
나는 외쿡인이니깐 가면 위험할까봐...
다른건 눈에 안띄는데
테팔냄비가 눈에 띄네..
뚜껑만 유리가 아니었으면...
50%+50%할인이라 그런가.........
주부가 다 됐나보다.
차이 배달부
요샌 배에 거지가 들었나...
왜케 배고프징
갈라타 타워.
돈내니 안들어 가야겠다. 줄도길고..
요새 거지처럼안하고 다녀서 그런지몰라도...
일본어로 물어본다.
귀찮게. 내 가방에 태극기 안보이니?
흐흐 많이 슬림해졌다.
자장구 수리 맡겼다.
뒷바퀴가 흔들리고, 체인도 갈아주고, 이란에서 실패한 싯포스트 뽑기
기도전 세수는 기본
자전거 샵에 갔는데. 문이 닫혀있다.
오늘은 토요일 내일은 안해. 월요일날 가야해 아악
잇힝 슈퍼문 ㅋㅋ 광량이 충분치 못해 흔들렸네.
자전거를 찾으러 갔늦데. 싯포스트는 뽑아내기 절대 불가능이란다..
뒷허브는 베어링교체했는데 자기생각으론 3000km가 한계란다.
돈들어가는 곳이 한두 곳이 아니다. 줸쟝
어디서 많이 본 뒤통수네.. 흐규
그리고 익숙한 냄새도...
www.uniquesa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