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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자전거 전용 아우토반이 생겼답니다.
자전거 동호인들의 꿈 중에 하나가 딱 트인 도로에서 아무 방해를 받지 않고,
여유로운 마실 라이딩을 하거나, 아니면 미친듯이 질주하는 것 일 것 입니다.
독일에서 100km의 자전거 전용 아우토반의 첫 구간 5km 가개통되었습니다.
주행중 멈춰서야 하는 적색교통 신호등이 없습니다.
주행을 위협하는 자동차, 트럭도 없습니다.
오직 바람을 맞으면 달리기만 하면 됩니다.
이 자전거 도로 주변 2km 안에는 200만명이 살고 있어
총 길이 100km의 구간이 개통되면 하루 5만대의
차량 통행 감소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도 한남동에서 부산 또는 광주까지 고속도로 옆에
자전거 아우토반을 만들면 얼마 좋을까 상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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