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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산 - 소소한 업미션들
너럭바위에서 본 안산, 그 우측 멀리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우측 그랜드 힐튼호텔과 백련산 자락
정자바위
정자바위 아래에서 본 좌측 인왕산, 우측 안산, 가운데 홍제동 일대
아직도 성공율이 10%도 안되는곳, 맨 위쪽 왼쪽으로 틀면서 나무뿌리를 올라야 하는데
진입각을 조금만 잘못잡아도 앞뒤가 동시에 나무뿌리에 걸려서 미끄러집니다..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은 더 미끄럽습니다. 3번 시도 세번 몽땅 실패~ *^^*
이곳도 참 안되는 곳중 하나, 밑에서 볼때는 별것 아닌것 같이 보이는데 왜? 하고
자전거 받쳐놓고 찍어보니 경사가 좀 되는군요. 역시 앞뒤 동시에 나무뿌리 걸리는곳..
아참, 리어샥을 리바운드 없는 스프링막샥으로 바꾼 상태입니다.
기존 쓰던 모나크는 정기 정비 받기위해 수입판매사인 오디로 발송~
확실히 뒤가 많이 튀기며 좀 불안합니다. ^^*
작년만 해도 쉽게 올랐던 곳인데, 연말연초 액땜하며 3달 비실거렸다고 참 안됩니다.
비가 살짝오며 바람까지 제법 불어서 간신히 한번 성공, 비가 더오니 미끄러워서 깨갱~
똑딱이까지 바람에 날려 훼까닥~ ㅎㅎㅎ
그냥저냥 바위들이 이뻐서 한컷~
올라타고 뛰어내리는 것도 재미나겠지만 저는 그냥 보는 것이 더 좋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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