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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들어서자 마자 바람이 폭풍올것 같이 불어 재낍니다. ㅜ
아무리 댄싱을 쳐도 20km/h 넘기기 힘듭니다. (우이씨 심드러)
그러다 방화대교쯤 왔을때
어제 페이스북에 울진 죽변 해안가에서 자전거 타는 영상이 문뜩 떠올라
바로 돌진해서 한강변 파도소리를 듣었죠 ㅎ
비록 바다는 아니지만 느낌이 괜찮습니다.
일상속에서 잠시 자연과 마주하는 생활 쉽지만은 않지만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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